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올해 신흥국들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44조1239억 달러, 선진국들은 42조7125억 달러로 신흥국들의 GDP 전망치가 선진국들보다 1조4000억 달러 정도 많다.
지난해의 경우 신흥국들은 41조2445억 달러, 선진국들은 41조5176억 달러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흥국들과 선진국들 사이의 GDP 차이는 더 벌어져 오는 2017년엔 신흥국들이 59조7943억 달러로 선진국들의 50조6111억 달러보다 10조 달러 가까이 많을 것으로 IMF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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