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파우치 시리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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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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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눈썹 고데기·음파진동칫솔·네일 케어기·에티켓 커터기·여성용 제모기 등 포함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파우치 속에 화장품처럼 넣어 다닐 수 있는 속눈썹 고데기·네일 케어기·에티켓 커터기·진동칫솔·제모기 등 ‘파우치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속눈썹 고데기(모델명 EH-SE60)의 경우 적정 온도로 올라가면 브러쉬 끝 부분이 보라색에서 분홍색으로 자동으로 바뀐다. 예열 시간은 1~2분 정도 걸린다. 회전 방향에 따라 강한 속눈썹 컬도 연출할 수 있으며, 짧은 속눈썹도 타이트한 컬이 가능하다.

네일 케어기(모델명 ES-WC20)는 큐티클 정리·표면 광택·손톱 모양내기 등이 가능하다. 손톱 모양내기 헤드를 부착하면 손톱 끝을 45도로 만들 수 있어 손톱의 갈라짐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에티켓 커터(모델명 ER-GN25)는 듀얼 엣지 면도날을 통해 눈썹과 코털·입주위 솜털 등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세련된 핑크색의 스틱형 디자인으로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좋다. 면도날은 물세척이 가능하다.

브러쉬 헤드가 분당 1만6000회 음파 진동하는 포켓돌츠 음파진동칫솔(모델명 EW-DS13)은 엣지 칫솔모로 일반 칫솔모가 닿기 힘든 곳까지 접근이 가능해 깨끗하게 양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성용 제모기(모델명 ES-WR40)는 제모 부위에 따라 가로(T)·세로(I) 두 방향으로 손쉽게 제모가 가능하며 물이나 비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장 모리타 부장은 “파나소닉 파우치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게 외모를 케어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디자인을 살린 모바일 뷰티기”라며 “립스틱이나 마스카라처럼 파우치 안에 휴대하며 사용하는 뷰티 액세서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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