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이 7일 제19대 국회 한미외교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릍 통해 “올해 박근혜 정부와 오바마 2기 정부가 들어서고 동북아 질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미관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한미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통일에 있어 미국의 적극적 역할을 이끌어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