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초상권 소송…보아·소녀시대 등 6명 성형외과 손배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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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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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초상권 소송…보아·소녀시대 등 6명 성형외과 손배 청구

성형외과 손배 청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톱스타들이 한 성형외과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7일 장동건, 송혜교,  김남길, 보아, 소녀시대 제시카·티파니 등 연예인 6명이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 병원을 상대로 1억2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손배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들은 "병원 측이 아무런 사전 동의나 허락없이 홍보를 목적으로 인터넷 블로그에 사진과 이름을 사용해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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