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손배 청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톱스타들이 한 성형외과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7일 장동건, 송혜교, 김남길, 보아, 소녀시대 제시카·티파니 등 연예인 6명이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 병원을 상대로 1억2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손배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들은 "병원 측이 아무런 사전 동의나 허락없이 홍보를 목적으로 인터넷 블로그에 사진과 이름을 사용해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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