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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목소리 출연 (사진:KBS) |
KBS 드라마 관계자는 "더 이상의 결방은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게 제작진의 생각"이라며 "녹화가 당장 가능한 것은 아닌 만큼 최수종은 3주 정도 장면 없이 목소리로 출연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대왕의 꿈'은 지난달 26일 최수종이 낙마 사고를 당한 이후 촬영에 차질을 빚어 지난 5, 6일 신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대체했으며 오는 12일부터 정상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최수종 소속사는 "퇴원이 8일로 예정돼 있으나 상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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