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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피멍 (사진:이청아 미투데이) |
이청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스키 헬멧과 고글을 안 썼으면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헬멧·고글 꼭 착용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매스꺼워서 하루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 이제 약 먹고 잘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눈두덩이에 피멍이 들어있다. 빨갛게 멍이 든 채 부어있는 눈두덩이는 사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청아는 배우 이기우, 이영은, 이천희, 강경준, 김지석 등과 함께 스키 동호회 A11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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