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4년 불문율 깬 '토요일 아침 패션 방송' 매출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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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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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이 확대 개편 첫 방송에서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전했다.

GS샵은 지난 5일 오전 8시15분터 오후 12시50분까지 진행된 더 컬렉션 방송을 통해 매출 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GS샵 창사 이래 가전을 제외한 단일 프로그램 매출 신기록으로, GS샵 TV부문 평일 평균 주문액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GS샵은 이날 방송을 통해 △꼼빠니아 렉스 풀스킨 모피코트 △로보X칼 콜라보 트윈세트 △라우렐 뮌스터 스퀘어백 △질리오띠 라쿤 패딩코트 등 8가지 상품 모든 색상과 사이즈를 완판했다.

특히 손정완 디자이너의 SJ.WANI 베리와니 라쿤 패딩코트는 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이 홈쇼핑 분당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윤선미 GS샵 영상영업1팀 부장은 "토요일 아침에 주방용품을 편성하는 불문율을 깨고 더 컬렉션으로 패션에 올인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의 패션 분야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면서 "상품뿐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방송 형식으로 홈쇼핑 시장의 패션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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