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일산백병원은 특색이 많은 병원으로 IMF경제위기속에 건립돼 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 위탁운영까지 다른 병원과는 차별된 뚜렷한 이념과 목표속에서 정진하고 있다”며 “특히 병원은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소명의식 속에서 보람을 찾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년사에 이어 소프라노 및 테너의 신년 축하 공연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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