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8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응작전'에 공을 세운 부대와 개인에게 포상했다.국방부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기지사령부 충무복지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포상식을 열고 해군작전사령부, 강상우 상사(해난구조대), 김순식 중사(청해진함)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12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후 면밀한 대응으로 관련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