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이색 파우치 음료 ‘HOT 봉다리’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HOT 봉다리 뱅쇼’와 ‘자몽’ 등 2종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포도와 자몽과즙을 함유했다.
‘HOT 봉다리’는 파우치 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간 데운 후, 파우치를 개봉해 전용컵에 따라 마시면 된다.
또 파우치 용기의 특성을 살려 겨울철 손난로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전국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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