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업무보고 일정을 통보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업무보고자체도 박 당선인의 국정운영철학과 방향을 국민들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업무보고는 1일 1분과별 1부처를 원칙으로, 경제분야 분과와 비경제분야 분과로 나눴다. 부처별로 보고 시간을 정했으며, 시간을 넘겨 보고할수 없도록 했다.
윤 대변인은 "관계부처가 업무보고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처별로 보고시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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