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열병합발전시설대책 정책협의회 가져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 열병합발전시설대책 정책협의회(회장 이교범 하남시장)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 실무진들의 LH 방문 결과, 그간 원안만을 고수해오던 LH가 정책협의회 추진 이후 하남시민과 협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문제점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는 답변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빠른 시일 내에 민원해결 방안 제시’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의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오수봉 시의장, 최철규 도의원, 이현심 시의회 부의장, 방미숙·황숙희·김승용 시의원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