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맨해튼을 첫 무선 인터넷존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뉴욕의 맨해튼은 처음으로 무선 인터넷존이 됐다. 앞으로 맨해튼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가능하다.

구글은 9일 맨해튼 첼시 인근 20여개 블록을 지원하는 무료 무선 인터넷 존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랩톱 등 무선 인터넷 접속기기만 있으면 된다.

또한 세상에서 두번째로 큰 구글 사무실이 위치한 구글 뉴욕 사무소 인근 지역 역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됐다. 구글 사무실 인근의 주민 10만명과 수천명의 방문객이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