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9일 주형씨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총 1만5223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0.09%로 높아졌다.
박찬구 회장은 1남 1녀를 뒀는데 장남인 박준경씨는 금호석유화학 상무보로 재직 중이며 6.52%의 회사 지분을 갖고 있다. 주형씨는 금호석유화학이 아닌 다른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구 회장의 지분율은 6.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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