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썰매장은 내달초까지 운영된다.
썰매장에는 사고에 대비, 구급약품이 설치됐다.
또 의용소방대원이 안전관리를 책임진다.
이밖에 휴게실과 이동화장실도 설치됐으며, 휴게실 운영수익금 전액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해찬 대장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무료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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