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2013년 최강 길드를 가린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새해를 맞이해 최강 이사회(길드)를 가리는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사회 이벤트 ‘구단주 랭킹전’과 ‘연고지 쟁탈전’을 진행한다.

우선 길드장에 해당하는 ‘이사회 총재’가 실력이 좋은 이용자를 자신의 길드로 영입하는 ‘구단주 랭킹전’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이사회 총재’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자들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고 순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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