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쌍꺼풀 수술 실패 솔직 고백 "1년 지나도 부기 그대로"

  • 정가은 쌍꺼풀 수술 실패 솔직 고백 "1년 지나도 부기 그대로"

정가은 쌍커풀 수술 (사진:SBS '강심장')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쌍꺼풀 수술만 3~4차례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가은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엄마는 쌍꺼풀이 예쁜데 저는 의사선생님이 만들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수술을 받고 1년이 지났는데도 부기가 그대로 있었다. 눈만 3~4번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쌍커풀 수술 실패기를 고백했다.

이어 "당시 성형외과에 갔을 때 의사가 연예인들 이름을 대면서 자기가 수술을 해줬다고 말해 믿었는데 나중에 보니 폐업을 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엽산이 부족해 평소 엽산을 챙겨먹는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