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자연해동 냉동간식 2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 청정원은 조리 없이 바로 즐기는 자연해동 냉동간식 ‘오리지널 브라우니’와 ‘미니소프트케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진한 코코아 맛이 일품인 ‘오리지널 브라우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맛을 낸 ‘미니소프트케익’은 냉동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한다.

때문에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촉촉하고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별도 조리 없이 상온에서 10~15분 정도 자연 해동하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핫도그, 피자 등 기존 냉동간식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냉동식품 시장을 공략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며 "별도 조리나 해동과정 없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자연해동 냉동간식 2종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올 연말까지 공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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