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이날 과학기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과학기술을 국가운영의 기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새 정부에서의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창조경제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사회에는 1000여 명의 과학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시대, 창조과학 기술로 앞당기겠습니다’는 모토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수백 명이 과학기술계에 바라는 소망을 담은 ‘국민소망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