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노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디노블은 11일 아름다운가게와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 '나눔'을 테마로 한 착한 닥터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들과 함께하는 미팅파티이자, 소외 어린이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다.
회사 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와 기부 협약을 통해 파티 수익금 200만원과 참가자들의 자율 모금액, 게임을 통해 적립된 팀별 모금액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을 구매해 파티 음료와 참가자 기프트로 제공, 네팔 농가 및 어린이들을 돕는 데 일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디노블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임영덕 디노블 브랜드마케팅 본부장은 "아름다운가게 기부 협약을 통해 이번 파티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선 미팅파티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파티와는 별도로 임직원들도 현물 기부에 동참하는 등 지원을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노블은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콘셉트를 도입, 상위 1%를 대상으로 하는 멤버쉽 중심의 결혼 정보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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