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성악과 대학원 재학 이상이면 응모할수 있다. 선발된 성악가들은 CJ 토월극장이 재개관 이후 8월에 선보이는 가족오페라 <투란도트>에 출연하게 된다.
2010년에 이어 토월극장의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찾아오는 <투란도트>는 오페라 연출가 장영아와 지휘자 지중배가 참여한다.
예술의전당은 실력파 성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며 이들과 함께 공연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sac.or.kr)를 참조하면된다.(02)58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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