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없는 치킨 "왜 못 먹나 했더니... 황당한 주인의 실수"

  • 먹을 수 없는 치킨 "왜 못 먹나 했더니... 황당한 주인의 실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치킨집의 전단지를 찍은 것으로 각종 메뉴 소개와 파격적인 가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다.
 
일반 전단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 집에 치킨을 배달해 먹으려고 해도 전화번호가 없다는 것.
 
아무리 찾아봐도 치킨집의 전화번호가 없어 먹을 수가 없다는 설명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메뉴에 신경쓰느라 전화번호를 빼놓으셨네”, “먹고 싶어도 못 먹네”, “주인 너무 황당한 실수 하셨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