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에서 총기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총기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총기 규제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는 조 바이든 부통령이 다음 주 총기 폭력 억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총기와 탄약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아이오와주의 한 총기 판매상은 “30발들이 탄창 판매량이 1주일 전보다 5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