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에서 저수지에 빠진 10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후 5시24분 광주 서구의 한 저수지에서 중학생 A(14)군과 초등학생 B(10)·C(8)양 등 3명이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군은 중태에 빠져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B양과 C양도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C양이 물에 빠지자 A군과 B양이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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