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조지 H. W. 부시(아버지) 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은 감기와 고열로 2개월 가까이 입원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대변인 격인 짐 맥그래스는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은 매일 상태가 나아지고 있고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