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듯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조지 H. W. 부시(아버지) 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은 감기와 고열로 2개월 가까이 입원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대변인 격인 짐 맥그래스는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은 매일 상태가 나아지고 있고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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