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최근 가격이 3배가량 오른 배추를 시세보다 40% 저렴한 1포기당 2400원에 판매한다.
또 무안 양파(2㎏)를 시세보다 가격을 33% 낮춘 4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제주도 산지 겨울 채소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영문 롯데마트 채소곡물팀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로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이 같은 행사를 계획했다"며 "각종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