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연구위원ㆍ최준근 책임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전년보다 48% 성장하며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유원화양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위원ㆍ최 연구원은 “중국 현지 업체로부터 매출 비중도 2012년 35%에서 올해는 43%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유원컴텍(14.7%)이 경쟁업체(8.7%) 대비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으로 분석했다.
유원화양은 2008년 유원컴텍, 중국 화양그룹이 각각 80%와 20%씩 출자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2014년 중국 심천증시 상장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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