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 2차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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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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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가 1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2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이 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홈페이지에서 바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모나크’는 RPG의 3대 요소인 전투와 직업, 아이템에 ‘부대전투’라는 차별화된 요소로 내세워 MMORPG 장르 최초의 부대전쟁 게임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측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부대 단위 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약탈과 점령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1차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는 뺏고 뺏기는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뿐 아니라, 부대전투를 통해 ‘모나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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