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2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1일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2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볼보자동차가 세일즈 컨설턴트의 동기 부여와 성과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전국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분기별 성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으며, 볼보자동차는 1년간 세일즈 마스터 등급을 꾸준히 유지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
시상식에는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영업소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2012 볼보 세일즈 마스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일즈 컨설턴트는 모터스 서울 김길성, 분당 이민재, 수원 최근용, 대전 최동준, VM모터스 정한영, 부산 스웨디시모터스 박성준, 대구 태영모터스 이상호 총 7명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2박 3일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전달하고 만찬 자리를 마련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지난 1년간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해에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보자동차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