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긴 틀린 주차장 "바닥에 선명하게 남은 바퀴자국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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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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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벌긴 틀린 주차장 "바닥에 선명하게 남은 바퀴자국을 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돈 벌긴 틀린 주차장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돈 벌긴 틀린 주차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 속 사진은 돈을 받는 주차장의 모습으로 무료로 차가 지나다니지 못하도록 기둥을 세워놓아 막았지만 양 옆으로 자동차들이 돌아 나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심좋은 주차장이네”, “일부러 그런 건가?”, “뭐지? 이 주차장 주인의 의도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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