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현대자동차 직원자녀 대상 겨울 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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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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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정상JLS는 현대자동차와 제휴를 맺고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주최, 정상JLS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3 동계 현대자동차 직원자녀 영어캠프에는 직원자녀 130명이 참가하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총 두 차례에 걸쳐 현대자동차 울산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영어캠프 참가학생들은 수준별로 7개 반으로 나뉘어 원어민 전문강사와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수업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정상JLS 논픽션 교재를 활용한 원어민 강사의 프리미엄 영어 수업을 중심으로, 단기간 동안 충분한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는 일대일 회화, 상황별 회화 연습, 문법 멘토링 시간 등이 구성됐다.

정상JLS는 이번 현대자동차 직원자녀 영어캠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SK텔레콤, SK플래닛 등의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기업 영어캠프의 경우 27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정상JLS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평소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새로운 방법의 영어 교육을 통해 영어가 어렵고 하기 싫은 과목이 아닌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제2의 모국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정상JLS는 앞으로도 제휴, 협약 등을 통해 우수한 영어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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