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인 네비스탁은 소액주주 의결권 취합을 통해 팀스 지분 5.06%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네비스탁 측은 “최근 경영권 분쟁으로 주주들의 가치판단에 혼란을 겪고 있다”며 “경영권 분쟁 주체들과 상호 논의를 진행해 주주와 회사의 이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지분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