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먼저 주한 프랑스 대사와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통해 변화할 수 있도록 공조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북한 문제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평화 정착을 위해 중요하다며, 프랑스가 북핵 문제나 북한 인권 문제 등과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항상 지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어 주한 영국 대사와 주한 아세안 회원국 대사들과 잇따라 만나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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