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두드림 출연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KBS 관계자는 "나 전 의원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KBS2 '두드림' 녹화를 마쳤다"며 "조직위원장을 맡은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14일 밝혔다.
다운증후군 딸을 둔 나 전 의원은 장애인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경원 전 의원이 출연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19일 밤 10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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