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가 2017년까지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10조원 가량 투자할 계획이다. 14일 현지 일간지 더 내셔널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는 전날 집행위원회를 열고 3300억디르함(한화 약 9조5000억원) 규모의 향후 5년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1만 2500개 주택과 15곳의 학교를 세운다는 게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