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부모가 기대하는 직업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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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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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초등생 장래희망 1위는 운동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15일 발간한 얘들아, 마법 풍선 불어볼까3편에 따르면 초등생 장래희망 1위로는 운동선수로 14.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위는 교사 13.3%, 3위는 연예인10.0%를 기록했다.
 
반면, 부모들이 자녀에게 기대하는 직업 1위는 의사로 16.4%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교사15.3%, 공무원 13.8%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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