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식당서 화재...건물 세 채 전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6일 오전 6시경 전남 무안군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식당에서 시작된 불은 바로 옆 상가까지 번져 모두 세 채의 건물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다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상가 안에서 펑 소리 나면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