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양 시장은 16일 소하1동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
특히 허심탄회하게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처음 시도한 ‘단상없는 대화’ 형식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단상 없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 방문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동 방문 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을 접수 받는다.
한편 시는 동 방문 시 건의사항과 조치결과 등은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SNS에 친숙한 젊은 층을 위해 광명시 트위터(@gmcity)를 통해서도 실시간 건의사항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