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외무부 대변인은 북한 대사관의 재설치를 반대하지 않는다며 대사관을 통해 핵, 미사일, 인권에 관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1970년대에 1년간 호주에 대사관을 유지했고 2003년 호주에 대사관을 개설했다가 2008년 1월 재정난을 이유로 갑자기 폐쇄했다.
호주는 2002년 5월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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