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관람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와 관련하여 영화 <타워>를 보면서 위로와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종료 후 김 부지사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소방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바쁘신 도정 업무 중에도 부지사님이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격려하고자 직접 영화관을 방문해 함께 관람해 주셔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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