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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내 딸 서영이'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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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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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 '내 딸 서영이'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 발산

이상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이상윤이 열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42.3%의 시청률을 세우면서 시청률의 사나이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영(이보영 분)의 비밀을 부모님까지 알게되면서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상윤은 복잡한 집안일과 개인 사정으로 최근 드라마 속에서 어두운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이번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페도라에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드라마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은 "드라마 속에선 당분간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릴수가 없지만 더욱 집중해서 우재를 표현해 내겠다"며 "지금 주시는 사랑도 너무 감사 드리지만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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