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현대아이비티가 자체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C를 적용한 양모제 '2:8'을 2월 중 본격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2:8은 지난해 선보인 미용 전문가용 발모제인 512BLACK의 후속 모델로,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8의 주원료인 비타브리드C는 미국 네이쳐지에 소개된 첨단 신물질로,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살아있는 비타민C를 공급하는 피부 전용 비타민C-미네랄 복합체다.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ICID)에도 등재돼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중국·유럽 등 전세계에 특허 등록도 마친 상태다.
현재 현대아이비티는 2:8 제품 생산에 나섰으며, 2월 중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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