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에는 워터슬라이드를 즐기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워터슬라이드 끝에는 수영장이 아닌 까마득한 낭떠러지와 나무로 빼곡한 숲이 보여 보는 이들의 공포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워터슬라이드의 경사도에 맞춰 착시사진을 찍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터슬라이드 경사도가 얼마나 되길래?”, “합성인가? 수영장 워터슬라이드인데 미티에 수영장이 없어”, “재밌게 타고 한방에 가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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