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키 180cm에 몸무게 58kg의 '멸치남'이었던 그도 처음 이 운동을 시작하면서 근육질 '짐승남'이 됐다.
하루 40분 덤벨 한세트로 실시한 운동때문이었다. '비만 잡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숀리 트레이너다. 뱃살남, 멸치남 모두 몸짱 만드는 숀리의 8주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오직 덤벨로만?’이라는 의심은 접어두라고 강조한다. 덤벨은 아널드 슈워제네거, 도리언 예이츠와 같은 전설의 프로 보디 빌더도 애용하는 기구다. 운동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는 남자들을 위한 책이다.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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