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한 세무상담 시작합니다"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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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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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증권이 다음달 말까지 전국지점에서 오후 8시까지 야간 세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구체적인 예상 세금 규모를 진단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절세 포트폴리오까지 제시준다.

삼성증권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상담을 위해 상담원으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증 보유자, 세무 전문교육 수료자 등을 배치했다. 또 본사에도 세무컨설턴트들이 PB용 '절세비서(節稅秘書)' 자료를 사전에 배포하고, 안내 데스크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상담이 가능하며,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여 사전예약하면 받을 수 있다.

문의 : 1588-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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