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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현장중심 기술개발 보급이 고객만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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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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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대외평가에서 인정, 국민만족도도 향상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촌진흥청은 연구개발시스템과 기술보급사업 추진 방식을 개선해 '정부업무자체평가', '책임운영기관 운영·평가'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 국민의 정책만족도도 높아졌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 현 정부 출범 당시에는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대외평가 시 12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에는 35개 분야로 크게 확대됐고, 주요정책에 대한 만족도도 2008년 대비 12.8 % 향상됐다.

농진청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뽑은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에서도 10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각종 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2008년 대비 영농기술 활용 만족도는 14.5 %, 주요 정책만족도는 12.8 %,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1.7 %, 기관행정만족도는 5.6 % 높아졌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최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청의 모든 직원들이 일심단결해 통일벼를 보급해 녹색혁명을 이뤘을 때의 열정을 되살려, 농민의 소득과 농촌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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