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뚜렷한 존재감 정만식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존재감 과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7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정만식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뚜렷한 존개감을 과시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7번방 죄수들이 용구 딸 예승을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정만식은 용구와 같은 방을 쓰는 제소자 동기다. 용구의 딸 예승을 교도소로 반입하자는 동료의 제안에 광복절특사를 기다리는 정마식은 피해를 본다며 반대하는 인물이다.

정만식은 냉랭하고 무심한 척 하지만, 누구보다 속정이 깊은 인물이다. 딸바보 용구와 예승에게 툴툴거리지만, 마음으로 두 사람을 누구보다 더 응원한다.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기회주의자 오진화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줬다. '7번방의 선물'에서는 감동을 넘어 따뜻한 감동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류승룡, 김정태, 갈소원, 박원상, 오달수, 정만식이 출연하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24일 개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