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나는 무엇을 알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원해도 되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임마누엘 칸트가 제시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언제까지나 물을 수밖에 없는 철학의 세가지 질문을 기초로 구성됐다. 이 질문에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세쌍의 철학자들-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 칸트와 니체, 아리스토델레스와 하이데거의 사상을 비교, 분석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우리가 삶에서 직면하는 도덕과 정신, 지성의 문제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보다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준다.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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