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는 미사랑 봉사회(회장 장윤정)와 2005년 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주민센터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매월 20여명씩, 지금까지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노인만해도 1000여명이 훨씬 넘는다.
특히 이·미용 봉사활동과 함께 노인들의 말벗도 돼 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하재남 동장은 “앞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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