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자활근로 참여자 개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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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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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 동구는 이달 말까지 '2013년 자활근로 참여자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개별상담으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정서적 협조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은 ▲사회복지 도우미, 자치센터 관리보조, 보육지원 도우미 등 구자활 참여자 65명 ▲청소, 주거, 외식, 복지간병 등 자활센터사업단 53명이 대상이다.

상담 기간에는 자활지원사업의 이해도, 직업적성과 취업 및 창업, 건강문제와 개인심리, 가족 문제 등을 내용으로 상담도 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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